이하 십스러운 이야기 함이바라기 후유코: 케이어머니겨울에 태어나서 후유(겨울)코.집안 대대로 큰 신사를 모셔왔음. 장성한 아들 둔 어머니 치고는 젊어보이는 편이고, 남편과는 맞선 결혼.케이 초딩 때 2~3년 정도 외간남자를 만나고 다닌 적이 있음. 남편이 애정표현을 잘 안하는 편이다보니 외로워서 그랫다함그러면서 가정을 소홀히 했던 것은 전혀 아님. 최대한 가족을 챙기고 멀쩡히 생활하긴 했음...그때 케이가 자기 바람피우는 거 알고있었다는 사실을 모름. 3년쯤 그러고 다니다가 알아서 반성하고 불륜 그만둠.깊이 반성하기는 했음, 그때 자기가 가정에 충실하지 못했던 사실이 아들한테도 남편한테도 너무 미안해서 둘의 눈치를 엄청 봄지금도 아들을 잘 챙기려고 하지만 엇나가는 아들을 모를 리가 없고 반쯤 포기중언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