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법 프렐류드가 너무 따스했어서 두렵습니다
그리고 북법 따라가는 건 무조건 중앙밖에 없잖냐
오즈 님~!!!
1화
아근데 이거 북법 축제의상보고
뭘... 뭘 입은 거야? 했던 기억이 남 ㅁㅊ
스노화 말 안듣는 오즈 좋음요ㅋㅋ
내알바냐.<아
그리고 북법들 너무 사이 틱틱대서 웃김 만담같음
오즈가 같이간다니까 바로 단체파업하는 것도 웃김
얘들아아... 현자 입장, 현자 입장도 좀 생각해줘어...!!!!
2화
스노화 무서워~
자, 이제 잘 시간일세. 그대들, 축제를 치르고 싶지 않다면 세계의 끝까지 도망쳐 보는 게 좋을 거다.
그대들이 어디에 있든 우리가 잡아 북쪽으로 데리고 가겠네. 패배와 굴욕의 맛을 좋아하는 것 같으니까.
무서워~ 원로 북법은 다르네~
하자마자 지금은 밤이니까 오즈랑 쌍둥이를 죽이러 간다는 미스라
혹시 모르니까 피가로도 죽여두죠<아
아니 나는 브래들리가 리더짬밥으로 어케 잘 구슬려서 평화롭게 데리고 가려나 했더니
걍 개큰계략, ㅈㄴ큰계략 빵빠레불면서 등장~ 이러네 아
오즈 봉인<아 이거 카드 설명 중에 봤던 것 같은데 이 이야기엿군아
현자를.. 미스라가!?
ㅈ됏다 이런 건 보통 개큰사랑플래그 아니면 개큰사망플래그다
3화
정의롭고 정신 개똑띠한 중앙법사들
그래! 우리도 이해해보자! 이해하면 좀더 친해지거나 할 수 있을거야! 하는데
오즈: 너희들은 이해할 수 없다.
하이씨ㅋㅋ
현자가 미스라 묘사할 때마다 미치겟음걍
압도되는 박력과 달콤한 나른함, 위태로운 색기<하
4화
아이씨 우쯩캐
아서가 조금 철없어 보이기 시작했어
오즈가 애지중지 키워서 약간은 세상물정 모르는 거 아니니?
ㅋㅋ 북법들 단합하니까 오즈 바로 의심하는거보셈
아서: 오즈 님은 그런 짓을 하지 않아 실례야 오웬
오웬: 하하 미안해 오즈. 나를 용서해줘
씨발 너무무서워서 눈물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직전에 남법들 하하호호보다가 이런거보니까 미치겟네진짜
5화
아 미스라 개웃기네
엥? 벌써 죽어가고 있는거예요?<아이진짜
내 몸을 안고 등을 어루만지며, 당황하고 초조한 목소리로 미스라가 투덜거린다.
...
언제나 불손하고 겁이 없던 미스라가 눈썹을 바짝 붙이고 동요하고 있었다.
나름 나를 걱정해 주고 있는 걸지도 몰라. 그건 조금 기뻐.
ㅋㅋㅋ
그런데 바로 다음에 오웬한테 새끼손가락 귀 혀 어디가 좋냐고 질문당하는 거냐고
위기다 위기~ 핀치다 핀치~
6화
개섹시오웬 일러스트 이거구나
뭔일러인가 했더니 살해협박 일러였네 아ㅋㅋ
딱히 오즈만 싫어하는 게 아니고
걍 강한 놈들은 다 공평하게 거슬려해서 차라리 낫다
7화
오즈나 쌍둥이에게 당하고 한 번도 거역하지 않았다고 소문이 나면 망신이잖아.
오즈에게 반죽음당해 배를 드러내고 멍하니 누워 있는 것보다는 조금이라도 손을 깨무는 게 낫지.
답습니다
이게 북법이로구나...
중앙애들 너무 해맑아서 약간 속아프네
8화
긍지
라는 거 사실 잘못하면 개쫀심이 되는거라서 어렵네
카드게임 왜햇나 햇더니 이런 게 필요한 거엿구나
벌칙게임했네 ㄹㅇ로
죽어도 손해보기 싫어하는 거 웃기네
현자가 조금이라도 낌새 이상하면 바로 제지당하는 거 무서워
9화
미스라 무서워어~~~
저한테 혼나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하는데.<ㅋㅋ
그리고 계속 현자 안고있는 게 ㄹㅇ 최종무서움이네
루틸 미틸을 얼려서 땅밑에 두면 지키는 거라느니 하던 전적을 생각하면...
와아 현자를 중간에 두고 섹시남자 둘이 싸운다
10화
ㅋㅋ오즈 현자가 죽으면 어쩌려고요!? 아 잊고있었다<바보냐진짜로
아놔 오웬 빨간머리한테 웬수졌나
왜들이렇게 싸워 얘들아아아 싸우지마아아
니네가 이렇게 단합이 안되니까 오즈를 못이기는거야아아
11화
맞네 밤 되면 오즈만 무력화되는 게 아니고 눈보라도 다시 치겠군..
또 미스라 묘사: 광기어린 요염함
근데 걍 아름답다고 묘사되는 애들이 북법에 많아서 더 그런듯
미스라 오웬 오즈<아름답단 얘기 진짜 많이 들어
근데 미스라를 왜 쏴
오웬이 진다한들 안죽잖아
12화
아니 안그래도 11화씩이나 됐는데 이런 개판이라
축제 어케함? 이랬는데 냅다 납치가 되어버렸네
하? 속죄? 뭐를 위한?
...나에게 했던 짓이라든가...
아뇨, 그런 건 전혀 아니에요.
짜증나네...
만담하냐
13화
멋있긴 해
그럴만한 힘이 있다는 점이 최고 간지 포인트
헛소리가 아니잖아
아니 그리고 아서한테 너무 약하잖아
오즈 이 아들바보야
번개 한 번 정도는 치라고! 협동이 망가지고 현자도 마법사들도 죽을 뻔했다고!
엔딩멘트 ㅈㄴ불길쓰
하늘 저편에는 엷은 흰색을 띤 아침 달...... 큰 '거대한 재앙'이 떠올라 있었다.
달과 싸우는 현자의 마법사. 그들의 싸움은 아직 막을 올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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