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복습
11-1 정신없는 시간
양 너무 귀여워 푹신해보인다
11-2 손을 부디
아 중앙 타워에도 수작질을 부려놨었군~~
루틸은 스피드광의 마법사니까.<ㅋㅋ
11-3 재앙 후
라스티카 너무 로맨틱해
대사가 연극톤이야
파우스트 너무 세상에 초연해져버렸어요오
슬퍼요오오
11-4 누군가의 희망
동법들 나쁘게 보이지만 지독하게 현실적임
데인 게 많은 사람들이라~..
11-5 불안을 웃는 얼굴로
피가로ㅋㅋ
아 젠장~ 이럴 때 말하는 거 보면 정말 끝내주게 멋진 사람 같다고
레녹스도 천연계라서 귀여워
이래서 아방수가 이기는 겁니다
그렇게 날서있던 파우스트도 레녹스의 아방웃음이면 풀어지는 겁니다
11-6 같은 의상
클로에는 천재야 의상 정말 예쁨
츤데레 파우스트
붙임성 있으려고 입는 건 아니야. 맘에 드니까 입는거임.<바보
카인은 이제 기사단장이 아닌데도 대장이라고 불리네
역시 인망이 좋구나
11-7 축복의 퍼레이드
시노는 현세에 와서 아이돌을 했어야한다고 생각해
스타성 미쳣음 사냥꾼의 마음가짐이 아니잖아 나게키스는
서쪽의 색남!<아
서법은 여자를 속인다는 게 진짜야?<아
샤일록: 물론, 진짜입니다. / 라스티카: 설마. 오해랍니다, 마님.<아
클로에: 둘 다 타입은 다른데, 색남인 건 자신있는 거네....
샤일록/라스티카: 다소는. <아 진짜
11-8 환성의 뒤섞여
무르도 스타성이 장난아니지
그치만 역시 북법 없지~...
북법 언제나오더라 왜 진짜 기억이 1나개도 안나지
12-1 퍼레이드 뒤에는
시노는 진짜 유명한 아기서방님임
12-2 시노의 마음
히스가 본인을 부끄러워하면 나를 부끄러워하는 것 같아.<와카루~
그만큼 소중하니까 그런 거야~~
히스=나 정도로 생각하고 있으니까.. 그렇게나 소중하니까...
히스가 부끄러워하면 나도 부끄러운 것 같잖아.. 되는거야
아아 둘은 정말 귀엽구나아...
12-3 전별 인사
아 이 그랑벨 성 배경 못 얻나? 맘에드는디
맞아 시노는 이미 충분히 멋지고 충분히 자랑이라구~
12-4 파티의 시작
파우스트 쓰다듬어줘야되!!!!!!!!
카인 이녀석
이녀석이야말로 중앙의 색남이잖아
벌써 목에 키스자국을 남기고 다닌다고!! 안 지웠다고!!
12-5 피가로의 권유
현자 감 좋음
피가로 너무무서워
마법사를 다루는 현자를 내 마음대로 하려면 사랑에 빠뜨리는 게 제일 빠르잖아.
ㄴ 이녀석 제일 좋아하는 거: 사랑이라고 해놓고 사랑을 오해하고 있는 것 같아요
12-6 웅성거리는 회장
스노화 반응이 개웃기네
깬다..<ㅋㅋ
피가로에게 악의는 없다.<이 점이 제일 나쁜 겁니다...
와~ 마법 과학 얘기 나온다~
서쪽 나라에서 태어난 미의식이라고는 한 조각도 없는 잿빛 기술입니다.
ㄴ 신랄해
12-7 마법 과학의 힘
몸도 마음도 쓰지 않고 쾌적함만 만들어내다니.
도대체 거기에 어떤 쾌락이 있는 걸까요.
저는 어떤 욕망도 사랑하지만, 너무나도 멋없고 게으르며 상상력이 부족해.
그래서 절도라는 것이 아름다운 법.
어떤 미녀의 유혹에도 귀를 기울이지 않는 성직자의 고뇌처럼, 쾌락 앞의 이성이 가장 관능적이죠?
붐업
절도도 이성도 내려놓은 쾌락에는 갈등이 없습니다.
갈등이 없는 것에는 깊이가 없다. 깊이가 없는 것은 싱거워요.
붐업2
샤일록도 인간찬가를 좋아할 것 같네
12-8 차가운 목소리
라스티카도 귀족 자제라고 했는데 니콜라스가 라스티카를 모르는 눈치네
샤일록도 예전엔 귀한 가문이었고.. 무르는 천재 철학자고 마법과학 발명자인데도
불량배들이라고 일축하는겨!?
12-9 찾아온 자
아 개웃김
어머니를 원망하고 있다 -> 그럼 그렇지..
어머니를 원망하지 않는다 -> 마법사들이란 무섭군...
어 쩌 라 고
아~ 이랬었지 위기의 순간에 북법들이 왔었지~
이거 오즈가 아서 다굴당하는 걸 감지한 거겟지
ㅠㅋㅋ
13-1 북쪽 마법사
ㅋㅋㅋ미스라 묘사가ㅠㅠ
짐승이라고 부르기에는 젖은 듯한 색기를 발하는 이케맨이었다...
13-2 마지막으로 나타난 것은
아~ 맞네 카인은 오웬만은 보이는 설정?
와 여기서부터 브래들리가 네로한테 도적단 얘기를 했었네
확정이군~
아서한테 더 시비털 거 있냐~???면서 왓잔아 이녀석..
13-3 21명의 마법사
어 맞네 미스라 여기서 왜 갑자기 냄새맡은거지
이거 걍 먹이판정인가 아;
13-4 겁 없는 미소
미스라 개호감임
스노화: 냅킨으로 입을 닦는 미스라라니... 오래 살고 볼 일이군...
13-5 말의 저주
루틸이 얼마 전에 말은 힘이에요~ 했는데
오웬이 냅다 말로 현자 구워삶고있네
13-6 자신의 이름
또 죽고 싶은 건가<ㅋㅋ
오즈 상냥함
현자도 구해주고 오웬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조심하라고 경고도 해주고
저주받았냐고 물어봐주기도 해
그리고 이름을 잊지 말고 역할에 짓눌려 자신을 잊지 말라고 조언도 해줘
오즈 진짜 짱 상냥해요 정말 멋진 어른이고 선배고 상사야
아니 진짜로 너무너무너무 상냥함
현자로 있는 것이 지치면 역할을 포기해도 좋다. 그럼에도 너는 너니까.
역할을 따라가려고 하지 마라. 버리고 가더라도 역할이 너를 따라갈테니.
사소한 저주에 휘둘리지 마라.
도망갈 구석이 보장되면 사람은 이상하게도 안 도망가고 버틸 수 있게 돼요
현자가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기도 전에 오즈는 도망갈 구석을 미리 마련해줬어
ㅈㄴ든든해 미친...
오빠 저랑 사커주세염
13-7 탑의 수복
아 맞다ㅋㅋㅋ
여기서 냅다 잠들어버렸지
아놔 방금 전까지 짱 든든해~!! 했더니 픽 잠들어버림 아
13-8 '거대한 재앙'의 상처
아웃겨
스노화 냅다 내던져졌는데 오즈 걍 괜찮겠지. 이럼
아서: 오즈님께 손대게 두지 않아!!
오즈: (복장터짐)
14-1 피가로의 비밀
오웬 딱히 기묘한 상처 발동되지 않았을 때도 어린애나 마찬가지잖아
오즈 팔을 갖다가 등긁개로 쓰고 그 다음엔 머리를 쓰다듬을까..
어린애잖아
아서는 여전히 귀엽네~ 괴팍한 남자가 길렀는데.<ㅋㅋ
지금 누가 누구보고 괴팍하다는거임 ㅅㅂ??ㅠㅠㅠ
의지할 데 없는 청년 풍미로 소박하게 다가갔는데.<ㅋㅋㅋ
소박 뜻 모르는 거 아냐 ㅁㅊ??ㅠㅠㅠㅠㅠ
14-2 달콤한 때
현자도 냅다 아니었다고 개무서웠다고 말하는구나
아니 진짜 이상한새키
밤 따위는 상인을 덮치면 손에 들어와<라는 말을 해놓고 바로 다음에
나는 착하고 상냥한 남자니까. 이럼 아 난 진짜 모르겠다 가로가로야
미스라도 오웬도 그냥 조금 덜 성숙했을 뿐이라고 느껴짐
벌써 콩깍지가 시작되고 있는가??
14-3 교차하는 과거
아니 브래들리 상처 얘기에 네로 반응이 개웃김
실화냐... 감기걸리면 큰일이잖아<아이씨 현실적이고 맞는 말이야
브래들리 진짜 좋은 남자.
뭐 나쁘지 않나... 네 밥은 맛있었으니까... 쓸쓸해지지만, 뭐 좋아.
와 진짜 너무 좋은 느낌을 줌 사연있는 나쁜남자의 정석이잖아
14-4 마법 과학 병단의 날개
브래들리 진짜 좋은 남자 2트
원망하고 싶은 게 아냐. 궁금했어. 심각한 표정 짓지 마.
너 때문에 내가 잡힌 것도 아니고, 사실이 듣고 싶을 뿐이야.
진짜 ㅈㄴ 좋은남자
브래들리옵빠.
14-5 일그러진 기적
샤일록 마법과학 개싫어해
무르도 개싫어해
천재의 무신경함을 너무너무 싫어해~
그리고 시노는 정말 서방님이야
박력지림
14-6 새의 그림자를 따라
너는 도움이 안되잖아.<시노!
위험합니다, 현자님.<ㅋㅋ
역시 파우스트도 네로도 귀찮아하면서 할건 다 해줘
친절하고 상냥하셔요
14-7 영웅답지 않은
ㅋㅋ 파우스트 입으로 처형의 언덕 얘기하는 거 아프네...
정의가 되지 못한 자들... 영웅답지 않은 자가 죄인?
그래.
어째서.
어째서일까.
와 ㅈㄴ아파 가슴이 잘익은 김치가되
와아아아악~~~~~
파우스트 화형얘기가 여기서 나왓군아...
14-8 묘지에서 방황하는 영혼
와 이 파우스트 일러 너무 아름다워
아 개웃겨
뭔가 떨어지는 소리가 났어
네로, 그 자리에 뛰어봐.
안 훔쳤어!
만담하냐
14-9 목걸이가 내뱉는 원망
동법들 정말 너무 상냥하고 개호감
네로사마 삐꼬삐꼬
시노 주문 다소 MATCHA로 들림
파우스트의 원망이 깊다고 무섭고 지독하다고 하지만
파우스트는 사실은,, 그냥 속상해하는 거잖아아
파우스트 쓰다듬어야한다고
15-1 순수한 욕망
상남자 아기서방 시노
목표가 뚜렷하고 제대로 그 목표를 이룰 수단도 알아요
대단한 일이거든요 그거
15-2 기묘한 보고
히스도 소심하고 쫄아있긴 하지만 할 때는 하는 편
동법이라 그런가 멕이는 방법은 잘 아는 것 같음(joke)
아~ 우리가 공을 날조하려고 죽은 자를 욕보였다.. 그렇게 생각하는 거구나~
아~ 중앙이랑 동쪽이랑 잘 지내려면 기억해둬야겟네~<기존쎄
15-3 누구를 위한 야망
시노는 멋있고 당당한 히스를 정말 좋아해
자신까지 당당하게 있을 수 있는 기분이 드는 거겠지..
시노 ㅈㄴ 광공기질있어
15-4 관의 괴이
와 월식관 얘기 나온다~~
무르가 맘대로 들어가서 맘대로 보고 맘대로 들고 나오고 맘대로 추가하고 그랬죠.
ㄴ우, 우리나라의 역사적 재산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5 불가사의한 관
잘하든 못하든 상관없어!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야!
중요한 마음가짐인데
잘해야지 좋아지는 사람은 어쩌지?
마이웨이로 있을 수 있는 건 정말 좋은 느낌이야~
15-6 해괴한 비늘
15-7 어린애 장난
ㅋㅋ 샤일록~~ 현자무르다요~~
16-1 루틸과 북쪽의 마법사
미스라 아저씨.
미스라 예전부터 꾸준히 뭔가 기분나쁜 선물을 주네
루틸한테는 원숭이 팔 미틸한테는 건조 도마뱀ㅠㅠ
16-2 또 한 명의 무르
ㅋㅋ 내가 가장 사랑하는 것의 조각도. 달의 파편이야..
샤일록은 이렇게 불렀었네.
달을 사랑하다 패가망신한 민폐남 무르. 나는 이게 가장 마음에 들어.
희극의 제목... 아니면 묘비명 같아서 좋아.
16-3 신사가 아는 비밀
'거대한 재앙'을 부르려는 사람이 있어.
ㄴ이거 솔직히 님이 정말 강력한 의심을 받을 텐데요
정말로? 내 친구 샤일록. 너는 정말 그런 게 하고 싶어?
무슨 뜻인가요.
너는 마음에 들어하지 않았어? 도둑고양이처럼 뒹구는 천진난만하고 안이한 나를.
16-4 무르와 그 친구
헉헉 무르랑 샤일록 대화 통째로 백업해야되 진심
너를 모욕하지 않아. 너의 말을 곧이곧대로 듣지.
어리석고 귀여운, 너만의 무르.
나를 좋아하고 싫어했던 네가 마음에 들어하지 않을 리가 없어.
밉살스러운 무르. 하지만 친구라고 부른다면, 조금 더 저를 이해해 주셨으면 하네요.
...
하지만 너는 의외로 집착적이어서 나를 향한 애착을 버릴 수가 없어.
너의 사랑하는 갈등으로 나를 계속 생각하고 있어.
미워하기도, 사랑하기도, 꾸짖기도, 용서하기도, 불쌍해하기도, 그리워하기도 하면서. 아니야?
제가 당신을 때려눕히는 건 당신을 완벽한 모습으로 만들고 나서,인겁니다.
바보네. 내가 원래대로 돌아가면 넌 나를 이길 수 없어.
나는 너보다 강하고 똑똑하니까. 그래서 내가 싫었던 거지?
...
이 남자 말이 맞아요.
저는 줄곧 무르에게 화가 나 있고, 계속 복수를 하고 싶어해요.
그를 누구보다 친근하게 생각하면서.
...
무르.
왜?
저를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좋아해!
저도요.
야호!
서법들은 무서워
오래 살아서 그런가 샤일록이랑 무르는 정말 보법이 달라
16-5 인연의 재회
쿠쿠로빈 구해져서 다행이야~
그리고 카인은 정말 멋진 남자야..
카인 님의 손, 크다...<저도 잡게 해주세요
니콜라스랑 카인
분명 니콜라스가 카인 뒤를 이었다고 했는데
지금은 아무리 봐도 니콜라스가 선배같아요
마법사는 정말 안 늙는구나
16-6 무너진 동네에서
하여튼간에ㅋㅋ
아서 욕먹는거 못참는 오즈
카인 괴롭힘당하는 거 못참는 오웬(여긴 나만 괴롭힐거야^^ 같긴한데)
미틸 지켜야 하는 미스라
네로한테 약한 브래들리
북법들아
아 ㅅㅂ 개웃겨
너같은 멍한 녀석이야말로 여차하면 여자애를 덮치곤 하지. 흥분해서 분별력을 잃고
이게 ㅅㅂ 지금 레녹스한테 할 말이냐
브래들리 입에 비누물려야되;;;
16-7 미틸의 마음
그러나 그것도 레녹스의 아방함이 이겼죠?
독기가 싹 빠지죠?
하지만 미틸처럼 타격감 좋은 상대로는 개신나게 패는 브래들리 군
너는 의외로 북쪽의 삶이 적성에 맞을 수도 있어<ㅋㅋ
16-8 예언의 아이
피가로 녀석... 이 이중인격 놈이...<ㅋㅋㅋㅋㅋㅋㅋ
피가로한테 매일 개큰악플을 달지만
이론만큼은 정말 맞는 말이에요
정말 모두를 위해 강해지고 싶어? 브래들리한테 진 자신을 위한 게 아니야?
브래들리 때문에 속상했다면 그 다음에 그에게 할 말을 찾자. 거기엔 큰 힘 같은 건 필요없어.
정론이라서 반박이 안돼
치렛타가 다음에 낳을 아이는 남쪽의 마법사를 전멸시킬 것이다.
이거 근데 그냥.. 동서남북중앙이 전부 평화통일되어서 남쪽 마법사<라는 개념 자체가 사라졌습니다~
같은 해피엔딩으로 어떻게 안 될까?
16-9 책략의 마법사
무르가 말하는 알 수 없는 말을 곧장 알아듣는 샤일록
정말 아기 옹알이 알아듣는 엄마같다(joke)
무르가 아끼는 달의 돌이 이상한 의식에 쓰였어~
게다가 그거 미스라가 아이한테 줘버렸다구~
마이너스 에너지를 계속 빨아들인다구~
16-10 관에 감춰진 진실
아 이랬었지
마법과학병단이랑 관련 있다고
17-1 마법사와 인간의 적
니콜라스 뒤가 구리더니~ 했드만
냅다 발코니에서 줄 없이 번지점프
17-2 나쁜 소문
ㅋㅋ또 하필 거기 오웬이...
아이제기랄~ 오웬이 했을 거라고 생각 안했지만
솔직히 오해하긴 딱 좋은 시점이라.
17-3 깨질 뻔한 신뢰
루틸 저번부터 이것저것 시비를 털려
머리채 잡히고ㅠㅠ
미스라나 오웬한텐 그러지 못할 거잖아~~
17-4 찢어진 스카프
ㅋㅋ 피가로한테 북법 욕하기
저는 독재자라도 좋아요.. 나만의 나라가 있다면 나쁜 놈들은 추방하겠어..<ㅋㅋ
미틸아...
클로에야!!!!!!!!!!!!!!! 인간이 미안해!!!!!!!!!!
17-5 라스티카의 소원
라스티카 ㅈㄴ 상냥해
엉
17-6 거짓의 이유
띠발!!!!!!!!!! 오즈오빠!!!!!!!!!!!!!!!!!!!!!!!
아서의 자리를 지켜주려고!!!!!!!!!!!!!!!!!!!!!!!!!!
하여튼 자기혼자 나쁜 역할은 전부 떠맡고!!!!!!!!!!!!!!
17-7 오웬의 상처
아 이랬다
아니 근데 묘사가 개웃기다니까
오웬 무서워하고 방금 얘가 세치혀로 사람 죽일뻔했다고 생각하면서
마법사는 모두 미인인가.. 이사람도 이케맨이네... 이러고있잖아
친애스에서도 그렇고 현자 미인을 좋아하는구나
17-8 그가 당한 처사
대놓고 현자 독백으로 오웬의 태도가 연기같다는 얘기가 있네
아직 비설 안 풀린 걸로 아는데 언제 풀리려나
현자는 기개가 있어야돼
보법이 다르다니까
죽는 것보다 심한 처사를 가르쳐주겠다고 협박하는데
네 알고 있고요 그 중 하나를 제가 해버렷어요....
그러니까 오웬 쿤은...
미움받고 욕먹는게 익숙해서 그 외의 호의를 받으면 어쩔 줄 몰라하는거라고
아오 인간이 잘못한거냐 마법사가 잘못한거냐
18-1 수수께끼를 남기고
ㅋㅋㅋ
분열 개큰 시작~ 분열 개큰빵빠레불면서 시작~~
18-2 뿔뿔이 흩어진 마음
미틸도 맞는 말인데 미스라도 맞는 말이지
흐음...ㅋㅋ
개판이군 파우스트도 냅다 거절하고
18-3 루틸의 마음
루틸 정말 무서운 아이
이거 너무 제도적인 이야기이기도 해서 웃기다
그러니까 개개인한테 참고 배려하고 화내지 말라고 할 게 아니고
길을 넓혀주면 되는 거라고!! 환경이 바뀌면 인간은 바뀐다고 젠장~!!
18-4 마법사에 대해서
ㅠㅠ
진짜 자신으로 있을 수 있는 장소가 되고 싶다.
실패를 웃고 용서할 수 있는 자리가 있어야지만 무언가를 시작할 의욕이 난다.
책임을 당하기만 하면 그런 건 아무도 짊어지고 싶어하지 않는다.
이 세상에서 나 정도는 그들의 친구로 있고 싶다.
ㅠㅠ 전 현자 진짜 골때리고 올바르고 제대로 된 녀석
18-5 친구가 되고 싶어
피가로 가장 인외같아서 가장 객관적으로 인간의 마음을 보는 것 같음
무서울정도로 이성적입니다....
혼자 있어도 상처가 아물지 않으면 넌 누군가가 필요한 거야.
너를 저주하는 거야.
불행한 소년들에 대한 것은 잊고 혼자 즐겁게 틀어박혀 있으면 되니까.
인간 마음의 매커니즘을 너무 잘 알아요
그리고 피가로 본인은 넘 똑똑해서.. 이런 매커니즘을 진즉 파악해버려서
뭘 느끼든 이런 작용이니까, 이런 방식이니까, 이런 매커니즘이니까...
하고 건조하게 넘겨버리게 된 듯
근데 폭탄발언을 하네
난 조만간 죽을거야.<와~...
마법사마다 수명이 다른 거야? 스노화는 그렇게 오래 살아왔는데..
스승인 스노화보다 피가로가 먼저 죽어버리는 걸까
18-6 꿈꾼 세계
애들은 그거면 돼. 내일 밥 생각하면서, 즐거운 꿈을 꾸면서.
정말 맞는 말이에요 네로
동법들 누구보다 사람 싫어하는데 누구보다 사람을 필요로 하는 녀석들
18-7 불온의 그림자
이랬었지~
토비카게리였지~
19-1 마나석
인간이 진심으로 떼로 덤비면
그건 정말 귀찮지
또 쓸데없이 머리는 잘 굴러가서 강한 애들은 안 노릴테니깐..
19-2 적는 이야기
맞아 필요하지
모르니까 무서운거니까
쿠쿠로빈~~
그리고 카나리아 와 카나리아 개호감이야
너무조음
19-3 각각의 상처
히스클리프도 기존쎄라니까?
브래들리한테 반 놀리는 거 들켜놓고 이.. 있었네.
근데 역시 좀 재밌어보여.<하ㅠㅠ
19-4 넘치는 꿈
진짜 어떡하면 좋아
파우스트 쓰다듬어야된다는 소리를 이 글 쓰면서 몇 번을 하는거냐
19-5 배신당한 영광
믿었는데! 믿었는데!!
끝까지 믿었는데!!!
피가로도 전선 이탈해버렸어!! 믿었는데-!!
19-6 눈동자 속으로 바라보다
아니 파우스트랑 레녹스 둘이 같이 두면 기분이 너무 편안해져
노부부 감 장난아냐
ㅠㅠ 파우스트는 현자가 자신을 믿고 기다린다는 말에 뭘 느꼈을까
아감동적이야
19-7 허물없는 짝
핏빛 요리사 네로<ㅋㅋㅋㅋㅋㅋㅋ
브래들리랑 네로 이러저러해도 사이좋아요
19-8 주군과 신하
미스라가 치렛타 이야기 할 때마다 가슴이 욱씬거려요
주종 얘기 좋음
카인-아서도 시노-히스클리프도 주종이면서 서로 너무 친구야
19-9 햇살에 가는
ㅋㅋㅋㅋ 오웬 상처 얘기
볼 때마다 와 쩐다 싶음
19-10 순수한 손바닥
슬픈 연기에 몇 번이고 한방 먹었었지.<카인은 정말 상냥하구나
한두번 믿어준 게 아니구나
19-11 금기의 의식
오웬이 상처 때문에 어려지면 어려졌을 때를 기억 못해도
다음에 다시 어려지면 그 기억은 이어지는거군,,
암튼 메데타시 메데타시~
마법사 탓이 아니야~ 오웬 탓도 아니야~!
ㅋㅋ근데 여기 좋았어
뭘 칭찬해준다고? 하고 턱 잡는 오웬<우효w
19-12 정체
토비카게리 이거 실존하는 이름인가
검색해봤자 마호야쿠밖에 나오지 않는다..
20-1 지키고 싶은 것
밤에는 제가 당신을 노예로 만들게요.<ㅋㅋ 기개
오즈에게는 중요한 게 생긴 것 같아요..
정말 생겼지.. 너무너무 중요한 게... 미스라도 알잖아
아서를 줏어다 기른거.. 근데 걍 소중히 여긴다는 감각을 몰라서
오즈가 아서 때문에 이렇게까지 변했다는 걸 생각도 못하는 건가
20-2 젊은 마법사의 약속
근데 미스라 왜 잊고 있었던 거야?
중요한 약속이잖아
마법사는 약속을 어기면 안 되잖아
20-3 썩은 인연의 두 사람
미스라랑 치렛타 얘기인가?
싶다가도 금방 브래들리랑 네로가 되네
브래들리랑 네로는 정말 유명한 악우임
20-4 중앙의 괴이
아 이 진짜 피가로
나 지금 최고로 좋은사람이었어..!<하ㅠ
20-5 되살아난 망자들
시체냄새 정말 지독하댔는데
고생하십니다
20-6 마음의 지주
아 왜 미틸 공격하지? 했네 순간
20-7 미스라의 약속
와~ 나쁜 북법이 영웅처럼 나타났어~
근데 그 다음에 냅다 봉인해서 땅에 묻어버린대 아
근데 루틸한테 맞았어 아
20-8 진짜 적
아니 노바 너무 과해요
그리고 아서가 멋있어요
20-9 강한 힘이 있으면
쥐 모습 드라몬드 커여움
ㅋㅋ미틸 주문 어려운 걸로 정한 것도 재앙을 실현시키지 않으려는 노력일까
20-10 마법사를 꿈꾼 짐승
아 젠장ㅋㅋ 미스라한테 공격당했다고 기억하잖아 미틸
카인 외침이 슬퍼
나도 동경하고 있었는데!
그래서 노력해서 앞질렀는데!
이런 일 마법사만 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
21-1 하늘에 건 마법
ㅋㅋㅋㅋㅋ 알렉 언급했다가 싸맞는 레녹스 귀한데
21-2 마법사의 약속
와 에피소드 이름 룽해
오즈는 약속을 소중히 여기니까, 말을 아낀다.
마법사들은 신중하고 성실하고 정직해...
어쩌다가 거짓말쟁이 태그가 붙은거냐
21-3 짐승과 마법사
짐승이랑 대화하는 오웬: 약간 디즈니 공주미 있다고 보임
알렉의 후예를 도와줄 생각은 전혀 없었는데.
여전히 거짓말을 못하시는군요.
노부부감 넘치는 대화야
21-4 밤하늘의 전투
노바 강하긴 한데 기억이 진짜 1나개도 안나
ㅋㅋㅋ
그러니까 평소 행실이 중요해 미스라
21-5 너의 이름
아 그니까 내가 지금까지 잘못 이해하고 있었다
노바가 미스라 모습을 하고 애한테 달의 돌 심은 거구나
미스라가 왜 병주고약주고 하나 했네 아
21-6 마법을 겹쳐서
와아 합심하고있어어 🥹🥹🥹
21-7 운명을 함께
와 진짜 오즈사마 삐꼬삐꼬삐꼬삐꼬...!!!
이름을..!! 맨날 현자라고 하다가 이름을 불렀잖아...!!
21-8 소망
미스라가 오웬한테 차를 마시자고 하는 것도 의외고
케이크 사준댔더니 아싸. 하는 오웬도 의외야
사이좋잖냐 북법
노바 얘기 왜 기억 안나나 했더니
다함께 1화? 2화? 만에 개허접하게 퇴장해서 그렇구나
21-9 별하늘의 천둥소리
최 강 북 법 오 즈 사 마
21-10 새하얀 거리
네로녀석~~ 브래드라고 불렀어~!!
그리고 샤일록
진짜 레전드 에로함
사랑스럽고 얄미운 무르의 조각을 그대로 자기가 삼켰다고
진짜 이상한 녀석이다
서법들은 다 또라이지만 샤일록은 정말 압도적이다
21-11 왕자의 스승
ㅠㅠ
드라몬드랑 아서가 말썽꾸러기라는 주제로 대화하는 오즈
진짜 학부모회잖냐
21-12 현자와 현자의 마법사
카인ㅠㅠ 아무도 안 보이지만 갈채만은 들린다
이것도 약간 룽한게
만약 아무도 카인을 안 건드리고 손 잡아주지 않으면
카인은 아무것도 못 보게 되는 거잖아
그런데 그와중에 오웬은 보이는 거잖아.........
북법들도 협조 잘해줘서 신기해
반응도 담백하고 귀여움
정장같은 건 처음 입어봐요.
나도. 세트란 건 이상하고 재밌네.<오엥오엥아
흥, 뭐. 나쁜 기분은 아니네
내가 현자의 서에 쓰는 이야기가 해피엔딩으로 끝날 수 있도록.
ㄴ아 불안해
분명 메데타시 엔딩인데 왜이렇게 불안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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