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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와 축제의 프렐류드 감?상
MHYK/MHYK.PLAY

무료로 풀린 스토리 읽기 시즌2

 


 

1화

 

루틸상남자력 장난아님요

그 미스라한테 미스라씨는 심술쟁이~! 할 수 있는 기개

 

분위기 읽으면서 인간다운 정신머리 있는 동쪽이랑

분위기 개무시하고 지좃대로 하는 서쪽이랑 붙여뒀던 것처럼

아마 중앙의 개진지 개근엄애들을 좀 풀어줄 남쪽이랑 붙여둔 건가봐

 

오즈 유독 어린애들한테 약한 거 귀여움

 


 

2화

 

너무 티나는 반응을 하세요 오즈 님

아니 그리고 오즈 너무 사기야

 

여기 음유시인 얘기가 왜 안나오나 했다

이런 세계에 음유시인이 없을 리가 없잖냐~~

힐러의 대명사잖아 음유시인~~~

 


 

3화

 

피가로 자기는 남쪽법사 아닌것처럼 말하네 아

그와중에 '옛날의 파우스트처럼 지도자감' < 🥹🥹피가로선생니이임..

카인 너무 쾌남이라 눈물이... 걱정마 역전의 기사니까! <우우웃...

 

오즈 이쯤되면 만능이야(실제로도 만능이다)

도시 멸망의 큰 재앙 얘기 나오고 시종일관 심기불편해보이고....

ㅎㅎ...설마.. ㅋㅋ오즈사마 아...ㅎㅎㅋㅋ

 

현자도 스토리 내내 깡 지린다고 생각했는데 오즈에게 공포를 느꼈다,는

묘사 나오니까 되게 와닿는다

하긴... 오즈를 아무리 납작호떡마망캐해하고 있어도

오즈는 최강이니까....

 

아이씨 큰일났다 말 개길어지겠다 이거

피가로가 오즈를 자꾸 협박하잖아

이거 틀림없이 둘이 세계정복하겟다고 나선 시절 얘기잖아

루틸미틸한테 그런 얘기 혹시라도 들킬 수 없었던 거잖아-!!!

 


 

4화

 

아이씨 서법 이야기는 카지노니 공연이니 해서

(충분히 무서웠지만) 위기감은 덜했는데

최강북법 개무서운마법사 두명이서 죽느니마느니 얘기하니까 진짜 개무섭잖아

피가로이녀서어어억 겁주지말라고~~~~!!!!

 

... ...

하긴 팩트라서 겁주는 게 아니긴 합니다

그냥 오즈가 마왕인 게 팩트엿던 거긴 합니다....

짊어진 죄가 너무 무거워~~

현자도 이런 온화한 눈빛의...라고 묘사하잖아

어째서야 오즈~~...

 

아서가 슬퍼할 거예요. 당신을 믿고 있었는데.

글쎄.. 배신당했다고 생각하려나... 뭔가의 사정이 있었을 거라고 믿어줄 것 같음

이럴 수밖에 없었던 사정이 있었어도 아서는 슬퍼할거고

오즈가 어떤 마음으로 세계정복에 나섰는지 알아도 마찬가지로 슬퍼할테지

 


 

5화

 

웃을 수가 없다~~~ 진짜로 망령이잖아~~~~

원한 쌓인 망령이잖아~~~

 

그리고 강함을 두려워하는 루틸미틸..

씁..ㅋㅋ 아ㅋㅋ... 아..씁ㅋㅋㅋㅋ

미.. 미치루~~~...!!!

 

아니 그리고 아서는 마왕 오즈를 아예 모른다고?

그게 되나 중앙이 동서남북을 거의 관리? 아무튼 중심축이 되고 있잖아

그런 나라의 왕자잖아... 그런데도 오즈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거라고?

아니면 뭐야 오즈가 진짜 ㅁㅊ 대마왕이라서

그냥 후세에 기록을 남길 목숨도 하나도 안 남겨둔 거야?

쓰고보니까 가능성 있어 보여서 가슴이 ㅆㅂ

 

그러니까!! 지금의 오즈는 아서가 아는 그 상냥하고 좋은 사람이 맞아서

아아 오타쿠의 가슴이~...!!!!

ㅆㅂ 아 지금 도시 멸망시킨 최강북법 앞에서 바카바캇!!! 하는 현자나

바보소리 듣고 핏대세우는 오즈나 ㅅㅂ 아ㅋㅋㅋㅋㅋㅋ

 


 

6화

 

어? 가슴에 얹은 손에 오즈가 자신의 손바닥을 포개려고 한다

어? 조금 달콤한 분위기...

라고 생각하자마자 현자가 '오즈는 배가 아프대요!!' 이럼 아

나머지는 또 그걸 곧이곧대로 믿고 걱정해 아

 

피가로 또 개끔찍인외같은 인간마음 1나개도 모르는 대사함

리케한테 미움받아도 미틸한텐 피가로센세가 잇자나^^ <이녀석 진짜 한대 맞아야되

레녹스 기존쎄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

너는 좋은 녀석이네... 네 뭐 피가로센세보다는...<기개 미쳣나

 


 

7화

 

왕자님과 기사님 두 분이 있으니 든든하네... <정말 그래..

이 몸과 바꿔서라도 지키겠습니다. / 너를 위해 목숨을 걸게.

중앙법사에 왕자님, 기사님, 마왕님, 천사님 다있는거 개그라고 생각해

 

근데 ㅅㅂ 좃됐다

아 ㅅㅂ... 잠만.. 왕댜님과 기사님♡ ♡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메사의 활기차고 사람 북적이는 모습 보여주면 잠만..

오즈가 그랬다는 걸 아는 저는 어떡하라고.. 아 잠맍...

 


 

8화

 

리케의 천진난만함이 오즈를 푹푹 찔러요

제일 잔인해요(하지만 오즈는 말로 칼맞아도 싸요)

그와중에 아이씨 건포도 네로 나는 건포도를 케이크에 넣는 건 좋아하지 않아 참고해줘

 

오즈 말이 너무 아파

네 말을 누구나 이해하고 네 물음에 답할 거라고 믿고 있다. 하지만 그건 틀렸다.

네게는 구제처럼 보여도 상대에게는 비극이 될 수도 있다.

 

근데 말이 묘하다

정령의 왕을 만났다? 구박 받은 마법사들을 보고 정령왕이 노해서..

정령의 사도 마법사를 보내서 메사를 명망시키러 온다...?

 


 

9화

 

..,,그러니까  마법사를 핍박하던 도시엿다?

마법사 청소를 하던 도시엿다 이거군...

정의 얘기를 이렇게 하는군.... 흐음...

어려운 얘기이기는 하지...

 


 

10화

 

아이씨

미스라에게서 받은 기분 나쁜 도마뱀 부적

진짜 기분나빠

쯔꾸르 공포게임 비설장면같은 경고를 하잖아 ㅁㅊ

 


 

11화

 

아이 제기랄 카인은 왜이렇게 어디서나 부상 담당인가요

메인스에서도 혼자 반죽음

여기서도 또 상처투성이.. 너덜너덜.. 됐잖아

오웬의 눈이 지켜준 것 같고<ㅋㅋㅋ

 

오즈는 정말 상냥해졌구나

화낼 줄 알았는데 쓰다듬어주네...

정말 어른같다.. 기분이 이상해... 오즈사마 삐꼬삐꼬...

다시 멸망시켜 주지 <ㅆㅂ 찢었다....

 

아니잠맍... 잠맍... 헐......

오즈가 이렇게 직접적이고 노골적이고 솔직한 사랑의 말을 할 줄 몰랐어요

 

이 세상의 모든 축복을 주마. 네가 건강하게 자라서 행복해진다면, 다른 소원은 없다.

나보다 더 강한 마법사가 되어서... 부디 나보다 먼저 돌이 되지 말아다오.

 

잠깐만.. 눈물이.... 헐.......

우쯩캐.... 헐... 허어어얼..........

 


 

12화

 

오즈의 의외인 면을 정말 많이 알아가게 되는구나

오즈는 좀 신중하고 답답할 뿐이지

가오 챙긴다고 솔직한 감정표현을 안 하는 캐가 아니었구나

 

아끼면 제대로 아낀다고 말해주고 기분나쁜 것도 제대로 기분나쁘다고 말하는구나

피가로 저격

 

근데 이.. 태고의 신전을 되살리는 건 현자한테는 무슨 일이 일어나는걸까

아무리 봐도 현자가 느끼는 감각이 좀 불안하긴 한데....

 


 

13화

 

'이 도시가 망한 진짜 이유'

오즈가 멸망시킨 건 맞는데... 그러니까 메사가 소돔이라고?ㅠㅠ

정말 흑백으로 딱 갈라지는 정의란 건 없구나

 

방금 죽을뻔했는데 또 현자한테 앞으로도 제 목숨을 걸고... 하는 아서

오즈: 복장터짐

 


갖고싶어요.. 너무아름다운 장발남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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